파리바게트 이벤트 네이버페이 결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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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네이버 잘 구운 맛있는 피자가 먹고 싶어졌다.마곡 쪽에 피자 맛집을 찾다가 비바나폴리라는 딱봐도 이탈리아 음식을 파는 곳을 찾았다.자리가 몇 개 없어서 예약을 하고 가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네이버로 예약을 했다.캐치테이블로도 예약할 수 있으니 웬만하면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로 76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1층 101호마곡 비바나폴리서울 강서구 마곡 마곡중앙로 776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1층 101호월, 네이버 화 정기휴무수, 목, 금 11:30 ~ 21:30브레이크타임 15:00 ~ 17:00토, 일 11:30 ~ 21:30브레이크타임 16:00 ~ 17:00[주차]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 주차장 이용1시간 30분 ~ 최대 2시간 30분까지 무료애견동반 가능(유모차, 캐리어 필요)네이버로 예약해서이미 자리가 준비되어 있었다.매장 내에 좌석이 몇개 없어서방문일 기준으로 예약을 빨리 할수록 좋은 것 같다.바깥 자리도 있고유럽 분위기가 물씬 풍기지만,개인적으로 차도와 너무 가까워실내 자리가 더 네이버 좋았다.메뉴는 종이 메뉴판과 큐알코드로 확인할 수 있다.메뉴명만 보면 너무 이탈리안이라못 알아본다.큐알코드를 찍고 사진을 확인한 뒤선택하는 것이 좋다.나는 블로그로 많이 찾아봐서이미 후보 메뉴가 있었다.내 마음속의 후보는...1분 후에 공개합니다.자리에는 작은 무드등, 냅킨, 안내사항이 적힌 종이가 있다.피클, 할라피뇨, 타바스코는달라고 하면 준다.(기본 제공 x)머리끈도 필요하면 달라고 하면 된다.이 종이 뒷면에 남/여 화장실 비번,와이파이까지 다 적혀 있어서직원 부를 일이 거의 없다.휴지 네이버 날아가지 말라고 올려놓는 소품이 피자이다.그런데 이제 조각조각 분리되는...이런거 보면 못참는 구친자남은건드렸다가 피자를 다 쏟았다.이런거 두면 분명히 훔쳐가는 사람이 있을텐데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나는 *ST*인가요.그래도 귀엽긴 귀여웠다.매장은 팝아트스럽다.파랑 하양이 교차하는 타일 바닥과알록달록한 여러가지 술, 음료가발랄하고 유쾌했다.직원들도 모두 축구 유니폼스러운옷을 입고 있었다.그 이상은 축알못이라 패스...아페롤 스프리츠오랜만에 술을 주문했다.식전주로 리몬첼로, 아페롤 스프리츠, 캄파리 토닉이 있었다.tmi이지만 3가지 모두 마셔본 바로아페롤 네이버 스프리츠를 맛본지가 가장 오래되어 이걸 주문했다.깜찍한데 눈이 너무 무서운근육질 피규어가 같이 나온다.이렇게나마 다른 놈팽이 빤스를 본다고 했더니구친자남이 빼서 들여다봤다.몸매는 멋있는데눈이 돌아버렸어이런 안광을 가진 사람은 안 만나는게 신상에 좋다.예쁘지만 독한 식전주니까원샷은 절대 안된다.얼음이 왜 들어있겠나?천천히 녹여가며 먹는 것이만취로 이어지지 않는 방법이다.마음속의 후보 메뉴1. 깔라마리배고픈 구친자남이사진도 찍기 전에 하나 가져가려다가핸드폰을 들이대니 다소곳해졌다.맞은편 사람이 항상 다소곳한 이유가 있다.다들 내가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다는 것을알기 때문이다.깔라마리는 화덕 피자집에서는대부분 파는 메뉴인 것 같다.이탈리아식 오징어 튀김인데스페인에서도 먹은 기억이 난다.그냥 해산물 많이 나는 유럽은다들 먹는 것 같다.한국 오징어튀김은 뻣뻣하고강력한(?) 느낌이라면깔라마리는이름처럼 깔라~마~리~한 느낌이다.이게 뭔 개떡같은 설명이냐고?부드럽고 고소하다는 뜻이다.나는 한국인이지만한국식 오징어튀김은 안 좋아하고깔라마리는 좋아한다.월등하게 맛있기 때문이다.(싸구려 오튀만 먹어서 그런걸수도)마음 속의 후보 메뉴2. 비바 클라시카화덕피자 종류만 12종류이고피자같은데 샌드위치? 버거스러운 메뉴도 있다.마르게리따, 콰트로 포르마지오같은익숙한 메뉴도 네이버 있고전혀 못들어본 메뉴도 있었지만...비바나폴리니까비바 클라시카를 주문했다.오기 전에 블로그를 엄청 찾아봤다고 했잖나.비바 클라시카는 매장 시그니처답게가장 비쌌지만 토핑도 가장 푸짐했다.가끔 치즈, 토마토소스정도만 올라간피자가 먹고 싶기도 하지만이런 곳에서는 시그니처를 먹어야 한다.루꼴라, 방울토마토, 잠봉,그린올리브가 올라갔다.드디어 차려진 이탈리아 한상 차림.피자가 작은 줄 알았는데의외로 커서 배불렀다.다른 피자도 먹고 싶으면무조건 3~4명이 가는 것을 추천한다.루꼴라가 얼마나 싱싱한지걸어서 밭으로 가려고 했다.잠봉은 하나도 안짜고햄, 방토, 루꼴라와쫀득한 네이버 도우가 정말 맛있었다.그냥 딱 한 입 먹으면아 맛있는 화덕피자라는 생각이바로 든다.이걸 쓰는 지금도포장주문 해오고 싶을 정도이다.블로그를 찾아보면서너무 맛나보여서 막 신났고,방문하는 날에도 엄청 설렜는데설렘이 무색해지지 않은 맛집이었다.다른 사람들을 보니 파스타도 많이 먹는데어차피 파스타는라자냐, 토마토 리가토니,화이트 라구 리가토니 3종류뿐이니피자에 집중하는 것도 좋다.(기다란 면 형태 파스타가 없음)마곡역에서 깔롱한 피자 맛집을 찾는다면깔라마리도 맛있는비바나폴리를 추천한다.그런데 이제 반드시네이버 or 캐치테이블 예약을 곁들인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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