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의 구글 위상이 엄청나다. 최근 나스닥이 신고가를 기록했다. 미국 주식은 뭘 사도 지금 엄청나게 수익권이다. 특히 엔비디아는 엄청나게 올랐는데 최근들어 테슬라가 진짜 크게 오르고 있다. 작년만 해도 테슬라는 조롱 대상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테슬라가 우리를 놀래키고 있다. 트럼프가 당선됐는데, 테슬라는 트럼프에 정치 자금을 몰빵했으니 트럼프 또한 구글 이에 화답하여 테슬라를 완전 띄워주고 있다. 지금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구글 모두 거의 신고가 근처에서 놀고 있다. 테슬라는 계속 횡보하다가 최근들어 급등했다. 이런 상태에서 작년에 조롱할 때 테슬라 레버리지 ETF를 샀던 사람들은 큰 돈을 벌고 있다. 레버리지 ETF는 위험하지만 잘만 쓴다면 훨씬 큰 수익을 구글 볼 수 있다. 운용 수수료도 비싸고 때론 괴리율도 크고 안좋은 점이 많아보이지만, 추종하는 기업 자체가 많이 오른다면 모든 것은 해결된다. 개개의 기업은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한 기업에만 레버리지로 투자하는 것은 별로 권하는 편은 아니다. 주로 지수에 레버리지 ETF를 투자하는 것은 비교적 더 안전하다고 구글 생각한다. 이것보다도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싶다면 일부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이제는 더 떨어질 것도 없어보일 때, 정말 지지부진할 때 사는 것도 좋아보인다. 혹은 추세 매매 방식으로 오르는 동안에 단기로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전략으로 보인다. TSLL ETF 테슬라 2배 레버리지테슬라 2배 레버리지 ETF인 구글 TSLL은 최근 정말 큰 상승을 이뤄내면서 다시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일론머스크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이렇게 트럼프에 몰빵하고, 실제 결과로서 보여주니깐... 과정이 불안불안해보이는데 항상 결과는 결국엔 좋다. 운용 수수료가 0.96%로 매우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슬라가 크게 급등하는 경우는 위와 같이 10일만에도 100% 가까운 구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물론 이 추세를 처음부터 끝까지 먹기는 쉽진 않다. 난 장기투자할 수 있는 여러 지수 추종 ETF를 레버리지로 투자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작은 비중으로 투자하는 걸 고려할 수는 있겠다.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레버리지 ETF MSFX GGLL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도 이렇게 크게 상승할 수 있을까? 구글 일론머스크만큼의 파급력은 없어도 빅테크가 워낙 튼튼한 만큼 또 잘 될수 있다. 예를 들어 구글은 최근에 실적이 좋아서 계속 상승하고 있는데, 22년 말부터 지금까지 64%정도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 꽤 횡보중이고 23년 말에 상장한 거라 딱히 성과가 있진 않다. 하지만 chatgpt 시대를 연 구글 기업이 마이크로소프트인 만큼, 앞으로 잠재성이 크다고 볼 순 있다. 다만 둘다 수수료는 크다. 마이크로소프트 2배 레버리지 ETF 가 1.05%, 구글 레버리지 ETF도 1.05% 정도 된다. 수수료가 큰만큼 난이도가 어려운 투자다. 장기적으로 꾸준히 올라만 준다면 이 문제를 극복할만하다. ​* 투자는 투자자 본인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