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네이버 신메뉴 슈퍼테이블 네이버 예약 평일 런치 얼리버드 25프로 할인​기분 좋은 불금 보내고 계신가요?저는 오늘 오전에 엄마와 외식을 하고 왔어요.주말이 제 생일인데 다들 각자의 스케줄이 있어서좀 당겨서 생일 겸 외식을 하자고 했거든요.엄마는 빕스를 가자고 하고,저는 둘이 가기엔 돈이 아까운 곳이라고다른 곳을 가자고 했는데...결국 엄마의 뜻대로 빕스에 다녀왔답니다.평일 런치 얼리버드 할인이 꽤 커서나쁘진 않더라구요.마침 빕스 신메뉴도 출시가 되었구요.​​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로 201 VIPS 비산점​​제가 방문한 빕스 비산점이랍니다.빕스 건물 아래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 편했어요.​​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약대로 201​​주차는 빕스 건물 1층이고3시간까지 주차가 가능하답니다.주차장이 많이 넓지는 않지만이른 시간에 방문하니 네이버 여유 있기는 했어요.​​​​​빕스 비산점은 처음 방문해 봐요.주차장을 통해 1층으로 들어가면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넓고 해가 쨍하니 들어와서웨이팅 하기 좋겠더라구요.그렇다고 웨이팅이 반갑지는 않겠지만요 ㅎㅎ​​​​​​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에요렇게 메뉴판도 확인할 수 있어요.​​저는 네이버로 얼리버드 25% 할인예약을 하고 방문했어요.오픈 시간인 10시 30분 방문이었는데시간 딱! 맞춰 가니 저희가 첫 손님이네요 ㅎㅎ​​​​​빕스 비산점은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테이블 간격도 넓고매장도 쾌적하고 여유롭더라구요.시원시원하게 배치된 매장이라 왔다 갔다 하면서다른 손님들과 부딪힐 일이 거의 없는 것도장점이네요.​​​​​​빕스 얼리버드 할인을 받는 게 나쁘진 않지만이른 시간 방문이라 살짝 걱정되는 게바로 음식이었거든요.음식이 제대로 잘 갖춰 있을지..따뜻하게 준비되어 있을지.. 좀 걱정스러웠는데바로바로 네이버 조리해서 나온 음식들이라오히려 신선하고 좋았어요 ㅎㅎ​​​​​이번 빕스 신메뉴는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춘 슈퍼테이블 컨셉의메뉴들이에요.하나하나 다 신선하고 에너지 넘치는그런 메뉴들이었는데요.특히 샐러드 종류가 많아서 식단 관리하시는 분들이나채소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더 반가운 컨셉의신메뉴가 아닐까 하네요.​​​​​​저도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채소가 좋지만저보다 엄마가 정말 이번 빕스 신메뉴를 좋아하셨어요.특히 이른 시간에 방문하니 채소는 싱싱하고신메뉴들이 하나같이 다 맛있더라구요.개인적으로 거를 타선이 없는 메뉴였어요.​​​​​​슈퍼 에너지 그레인 샐러드와크리미 브로콜리 치킨 샐러드예요.​​저는 퀴노아와 귀리, 렌틸콩, 칙피까지 한 번에먹을 수 있는 그레인 샐러드가제일 맛있었답니다.​​​​​​요건 가운데 드레싱이 메인,요즘 SNS에서 핫한 그리스식 쌈장인차지키 소스를 곁들인차지키 그릭 샐러드에요.​​​​​​빕스 신메뉴에 샐러드가 네이버 많다며종류별로 다 담으신 저희 엄마랍니다.그런데, 하나하나 다 맛있다며 ㅋㅋㅋ확실히 아삭하고 산뜻한 맛이봄과 정말 잘 어울리는 컨셉의 메뉴들이었네요.​​​​​​그 옆에는 신선한 샐러드들이 함께 놓여있지만슈퍼테이블 메뉴들을 먹느라오늘은 손도 못 대고 왔어요 ㅎㅎ​​​​​​뒤쪽으로는 따뜻한 음식들이 조리되고 있는데요.우동 대신 마라탕으로 메뉴가 바뀌었어요.​​​​​​마라탕과 쌀국수는 취향대로 그릇에 담아쉐프봇 앞에 놔두면 로봇이 자동으로 말아준답니다 ㅋㅋㅋ​​​​​​뜨겁게 조리되고 있는 크램차우더 스프빕스에서 안 먹고 가면 넘 서운하죠.그래서 하나 집어 오구요 ㅎㅎ​​​​​​뜨겁게 조리되고 있는 메뉴 중에도이번 빕스 신메뉴를 발견할 수 있어요.​​​​​​렌틸 알리오 올리오 피쉬예요.제가 정말 맛있게 먹은 메뉴 중에 하나인데요.담백하게 구운 생선에 렌틸콩을 알리오 올리오와 부드러운 버터로 네이버 감싼 요리라고 해요.딱 봐도 큼직한 생선에 버터 소스가너무 맛있게 생겼어요.​​​​​​제가 좋아하는 새우!!갈릭 페퍼 슈림프랍니다.요거 나오면 금세 없어지더라구요.​​​바삭한 새우튀김에 갈릭 허브 크럼블을 더하고블랙페퍼 소스로 감칠맛을 더한시즌 스페셜 메뉴라고 하는데요.정말 고소하면서 바삭한 맛이 일품!!!​​​​​​신메뉴에는 음료도 많이 출시되었죠.브라이트 레몬 라임 콤부차와히비스커스 애.사.비특히 이 애사비 강추예요!!​​톡 쏘는 청량하고 상쾌한 맛에달콤하고 싱그러운 맛이진짜 다른 음식과 잘 어울려요.​​​​​​논알콜 엘더플라워 레몬 모히또는맥주 옆에서 발견했답니다.저는 애사비가 너무 맛있어서 그것만 마시다가다른 건 못 마셔봤네요 ㅎㅎ​​​​​​와인 두 잔이 가능했지만차를 가져왔기 때문에 저만 마시기로 했어요.엄마한테 갈 때는 엄마가 운전할 수 있지?라며;;;그래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와인과 맥주인데 네이버 둘 중 하나는좀 맛을 봐야 하지 않겠어요?​​​​​​그래서 레드와인 한 잔 콜콜~~ 따라서조금씩 마시고 왔답니다.술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이렇게 분위기 내면 좋더라구요.​​​​​​히비스커스 애사비는 넘 맛있어서엄마한테도 꼭 마셔보라고 ㅎㅎ​​​​​​따뜻한 파스타도 평일 런치메뉴에는두 종류가 나오지만 오늘은 신메뉴를 공략하느라요건 패스~​​​​​​특히 빕스는 평일런치에훈제연어가 나와서 너무 좋아요.저는 연어를 정말 좋아해서 샐러드바나 뷔페에연어 없으면 서운하거든요.다른 건 못 먹어도 연어만 잔뜩 먹어도본전은 뽑은 거라며 ㅋㅋㅋ​​​​​​이 피자는 이번 슈퍼테이블 신메뉴에 있는토마토 블라썸 마르게리타 피자예요.토마토와 바질에모짜렐라치즈를 더한 피자로 화덕피자인데요.이름에 블라썸~ 이 들어가서 뭔가더 특별할까? 싶었는데...그냥 마르게리타 피자인 걸로 ㅎㅎ​​​​​​화제의 웨이팅 맛집 메뉴라는시금치 로스티드 치킨이랍니다.처음 네이버 돌았을 때는 이 자리가 비어있었는데,두 번째 돌 때 딱! 나와있더라구요.겉바속촉 오븐에 구운 로스트 치킨에향긋한 시금치를 곁들인 봄철 베스트 메뉴~​​​​​​그래서 슈퍼테이블 신메뉴로만 접시를 채워 왔답니다.평일 런치에 제공되는 신메뉴도종류가 굉장히 많아서요.신메뉴만 먹어도 배가 불러요.​​​​​​저는 생선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오늘만큼은 이 생선요리가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렌틸 알리오 올리오 피쉬.도톰한 생선이 비리지 않고 담백한 대다버터의 풍미가 참 좋았네요.​​​​​​쫀득하고 부드럽고 촉촉한시금치 로스티드 치킨조금 기름지긴 했지만 맛있었어요.애사비랑 먹으니 이 정도 기름진 음식쯤이야 ㅎㅎㅎ내가 이렇게 애사비를 좋아했나? 싶을 정도로음식과 잘 어울려서 더 맛있었네요.​​​​​​그 외에 제철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구요.​​​​​​멕시칸 딥소스도 준비되어 있어서타코를 만들어 네이버 먹을 수도 있어요.​​​​​​이렇게 먹고 나면 마무리는 디저트!!달달한 케이크 코너는아직 아무도~ 가져가지 않았답니다.빅토리아 케이크의 빈자리 보이시죠?제가 가져간 자리예요 ㅋㅋㅋㅋ​​​​​​커피도 진하게 한 잔 내리고~​​​​​​디저트로 마무리를 해줍니다.디저트는 SoSo~ 였어요.​​​​​​엄마는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저희 엄마는 아무렇게나 막 담아왔다고 하는데,제가 보기엔 넘 그럴싸하게 담아왔더란;;;​​​​​​진짜 마지막 티라미수아무도 손대지 않은 티라미수라 떠먹기 뭐 해서그냥 지나쳤는데 왠지 아쉬워서요 ㅎㅎ제가 첫 삽을 펐답니다.요거 맛있었어요.​​​​​​그릇이 좀 쌓이면 벨 눌러서 호출하는 서빙고 ㅋㅋㅋ요즘은 어디든 서빙로봇이 돌아다니고 있는데볼 때마다 귀엽네요.​​이렇게 배부르게 먹고얼리버드 25% 할인받았어요.평일 오전 런치 일찍 가서 먹으니 여유롭고재료는 신선해서 참 좋네요.덕분에 먹고 와서 체중계 올라가 보니역대급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