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송해나가 보이스피싱범에게 연락처가 털렸음을 밝혔다. 9일
mU2se
2025.02.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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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송해나가 보이스피싱범에게 연락처가 털렸음을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TV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모델 송해나의 집에 절친 이상민, 김종민, 배정남이 모였다.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한 적이 있다는 송해나는 “이메일로 영어로 왔다. 무의식중에 눌렀다. 며칠 이후에 주변 사람들한테 돈 빌려달라는 문자가 싹 다 간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송해나는 메일에 연동돼있던 연락처로 다 문자가 갔다고. 심지어 친척들에게도 연락이 갔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상함을 인지한 배정남이 송해나에게 연락을 해서 송해나는 보이스 피싱임을 알게됐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종민은 “나도 해나랑 똑같이 국주한테 그렇게 왔다”라고 전했다. 김종민은 이국주의 연락을 받고 반말을 하는 말투가 이상했음을 언급했다. 뭐하고 있냐는 질문에 개그를 짜고 있다고 밝혔다고. 배정남은 “중고카메라가 싸게 나왔더라. 155만원인데 150만원으로 해주겠다고 하더 ◀ 앵커 ▶ 지난해 31조 원에 육박하는 '세수 펑크'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재작년 56조 원, 역대 최대 규모로 세수가 덜 걷힌 데 이어, 2년 연속 대규모 '세수 펑크'가 발생한 겁니다. 기업 실적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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